[안희권기자] 페이스북이 스팸과 악성코드 차단에 본격 나선다.
올싱스디지털은 페이스북이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손잡고 스팸과 악성코드에서 이용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URL 블랙리스트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고 25일(현지시간) 전했다.
페이스북은 안티바이러스 업체들이 제공하는 스팸과 악성코드 최신 정보를 자사 URL 블랙리스트 시스템에 추가해 이용자들이 이들 콘텐츠에 접속하는 일을 사전에 막아준다.
이번에 페이스북과 6개월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맥아피, 트렌드마이크로, 소포스, 시만텍 등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