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폰용 스카이프 정식버전을 공개했다.
IT매체 더버지는 MS가 윈도폰 스카이프 1.0 버전을 정식으로 선보였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윈도폰 스카이프 1.0 버전은 연락처 검색 기능, 유선전화 발신 기능, 빠른 동작, 오류 수정 등을 갖추고 있다. 또 3G나 4G, 와이파이 등의 통신망에서 음성통화와 화상통화, 그룹메시징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반 전화 수신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이 버전은 윈도폰 OS와 스카이프끼리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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