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신제품말입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소재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뉴아이패드'를 공개했습니다. 예상대로 4세대(4G) 통신망인 LTE를 지원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와 필 실러 마케팅 담당 부사장 등이 번갈아 무대에 올랐습니다. 잡스 시절의 카리스마는 없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치뤄진 느낌입니다.
1. 스트레이트
당연히 전 매체들이 아이패드 발표 관련 기사를 썼습니다. 오늘 IT 쪽에선 아이패드 이외 다른 소식들은 그냥 묻혀버릴 듯 합니다. 특히 미국 언론들은 더 한 편입니다. 뉴욕타임스는 큰 변화 없이 약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내놨다는 제목을 달았네요. 반면 CNN은 고선명 아이패드란 점을 부각시켰구요. 뉴스팩터는 성능이 향상된 대표적인 사례를 나열해줬습니다. 2. 어떤 점이 달라졌나
|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