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HP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 업체 복스닷넷(Box.net)과 손잡고 기업 PC용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HP 기업용 PC 사용자는 복스닷네 서비스를 이용해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복스닷넷은 800만명의 이용자 기반으로 지닌 서비스 업체로 3억건의 문서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 플랫폼에서 협업과 소셜, 모바일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HP는 이 기능을 이용해 기업 PC 사용자가 원격으로 파일 동기화나 문서 업데이트, 의사소통 등의 협업과 콘텐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 플랫폼에서는 세일즈포스닷컴이나 구글앱스, 넷스위트, 야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동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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