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LG상사 트윈와인은 다가오는 임진년(壬辰年)을 기념해 허영만 화백과 함께 하는 띠 와인의 세 번째 시리즈인 '용 와인'을 6일 출시했다.
2012년 용 와인은 '사색(四色) 사룡(四龍)' 네 가지 컬러와 콘셉트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각각의 와인에는 성공과 행운을 테마로 신년에 전할 메시지를 멋진 스토리와 함께 담아냈다.
특히 앞서 출시됐던 두 종의 띠 와인과 다르게 이번 용 와인은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신화 속 용의 스토리에 맞게 가격, 컬러 그리고 메시지를 어우러지게 디자인했다.
용 와인 4종은 '[청룡]/리비에라(Riviera) 2010'과 '[화룡]/프린스 드 라 리비에르(Prince de La Riviere) 2010', '[황룡]/레쑤스 두 샤또 드 라 리비에르(Les Sources du Chateau de La Riviere 2010) 2010'과 '[용황]/샤또 드 라 리비에르(Chateau de La Riviere) 2006'이다.
용띠 해에 어울리는 최고의 명성과 정통성을 자랑하는 프랑스 보르도, 프롱싹 지역의 레드와인으로 선정됐으며 각각 '등용문', '화룡정점', '비룡재천', '용황'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4종 모두 이마트, 트윈와인 숍, 전국 와인 숍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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