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황유천)는 오는 3일 여의도 63시티에서 개최되는 '2011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 및 제9차 병원의료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발표했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프린터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전시회에 초청돼 병원 의료 기관에 걸맞은 최첨단 친환경 프린팅 기술을 소개한다.
해당 전시 제품은 컬러큐브 8570, 다큐프린트 CM505 da와 4종의 '스마트미니' 모델이다. 특히 '솔리드 프린팅' 기술을 소개하며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김균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마케팅 부장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친환경 바람을 타고 병원 뿐 아니라 유치원, 사무실 등에서도 친환경 프린터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병원과 같은 공공기관 비즈니스 확장과 함께 프린터·복합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전시회 기간 중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최고 60%의 가격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무선 마우스, 컵 받침 휴대폰 거치대, 캐리커쳐 등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병원 14개국, 전국 병원장 및 임직원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가해 최신 의료기술과 산업동향을 선보이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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