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소니 자회사인 소니크리에이티드소프트웨어가 블루레이디스크 제작툴 업체인 넷브렌더(Netblender)를 인수한다고 테크크런치 등 주요외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넷브렌더는 6년된 업체로, 블루레이디스크용 전문가 비디오편집툴과 음악 창작툴 등을 공급하고 있다. 넷브렌더는 2009년에 소비자들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TV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제어할 수 있는 DB 터치 기술을 공개했다.
소니는 넷브렌더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에서 TV 등 영상기기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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