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구글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다트(Dart)'를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다트는 구조화된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적합한 개발언어다. 전용 웹사이트(www.dartlang.org)를 방문하면 프리뷰 버전 문서나 코드샘플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은 다트로 구조적으로 유연한 개발환경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히고 쉽고, 자연스런 조작성 때문에 모바일 기기나 서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유용하다.
다트는 BSD 라이선스 아래 있으며 오픈소스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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