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오는 26일까지 시스템에어컨 '클린마크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이 도심 속 청정공간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성 시스템에어컨은 음이온 제균 바이러스 닥터 기능으로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설치 사업장 및 가정에 '클린마크'를 부착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설치 사업장주와 방문 고객들이 휴대폰을 통해 클린마크 인증샷을 찍어 #00002로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사업장 중 선정된 한 곳에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모델 윤종신이 10월 중 직접 방문해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TV(1명), 삼성 노트북(2명), 삼성 상품권 20만원권(5명)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관계자는 "시원하고 쾌적한 바람 뿐 아니라 깨끗한 바람까지 책임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