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NI-E500T', 'NI-E400T', 'NI-E200T' 등 3종이다.
'NI-E500T' 스팀다리미는 파나소닉의 기존 S시리즈 다리미에 비해 스팀 적용 영역이 25% 증가했다. 분당 84g의 순간 스팀량은 간편한 다람질은 물론 다림질 시간까지 절약해준다.
건식·소량·대용량 스팀 등 3단계로 스팀 조절이 가능하며 온도 역시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아크릴·린넨·실크·울·코튼 등 옷의 재질에 따라 맞춤형 다림질도 가능하다.
티타늄 열판은 더 길어져서 다림질 면적을 넓혔고, 열판 뒷부분이 원형으로 돼 있어 아래로 다림질을 할 때 구겨짐을 방지한다. 또한 손잡이 뒷부분의 각도를 올린 디자인으로 다림면을 확인하며 다림질을 할 수 있다.
물탱크에 내장된 항 칼슘 카세트가 잔고장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언제나 제품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만4천800원.
'NI-E400T' 스팀다리미와 'NI-E200T' 스팀다리미 역시 스팀 적용 영역이 25% 증가했고 열판이 길어졌다. 가격은 각각 3만9천800원과 3만4천800원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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