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두 제품(LBP7018C, LBP7016C)은 A4 기준 분당 컬러 4매, 흑백 16매의 출력이 가능하다. 어드밴스드 스무딩 테크놀로지와 S-토너를 탑재해 고품질의 컬러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회복시간(RT)이 약 10초대로 경쟁 모델 대비 50% 이상 짧아 대기모드에서 첫장 출력까지 23.6초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소비 전력 또한 슬립 모드에서 1.1W, 대기 모드 시에는 약 7W로 낮아 비용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토너의 교체 유무를 바로 식별할 수 있도록 LED 표시등이 켜지고, 자동으로 카트리지 교체 부분이 상단으로 올라오는 자동 전환 시스템을 채택했다.
신제품의 가격은 41만 6천원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개인 고객뿐 아니라 기존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한 소호 사무용 고객들까지 모두 적합하다"며 "회복시간 단축, 자동 전환 시스템 등 엔트리 제품이지만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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