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P&I 2011에서 DSLR 프린터 체험행사 진행

[박웅서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1)'에 참가한다.

캐논은 이 자리에서 DSLR 프린터 16대와 iPF6350 대형프린터 1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전달할 메시지는 '넘버 1. 이미징 컴퍼니'다.

'펀 프린팅'이라는 콘셉트로 부스 내 프린팅 존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무선 인터넷으로 바로 출력하는 와이파이 프린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캐논 카메라와 캐논 MG6170 프린터가 결합한 풀 HD 동영상 출력, 인텔리전트 터치 시스템과 이지 웹 프린트 EX 소개 및 대형 그래픽 출력 시연 등 첨단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캐논 프린터로 출력한 시안으로 3D 입체 조형물을 만들어 보는 페이퍼 크래프트 이벤트, 증명사진 이벤트 및 액자 제작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캐논코리아 담당자는 "모바일과 와이파이 프린팅, 인텔리전트 터치 시스템과 동영상 출력 등 캐논만의 첨단 기술력을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DSLR 프린터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