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NHN 서치 마케팅(대표 이진수, 이하 NSM)이 신한카드(대표 이재우)와 손잡고 국내 처음로 인터넷 광고비 결제 시 적립 포인트를 제공하는 'NSM-신한 제휴카드'를 5일 출시했다.
NSM-신한 제휴카드는 NSM 광고주(개인·법인 사업자)들이 NHN비즈니스플랫폼에서 키워드, 디스플레이 광고 등 인터넷 광고 결제 시 광고비의 최대 1.3%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카드다.
포인트는 3만 포인트 이상 적립시 1포인트 단위로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시기에 일시 지급하거나 광고비 결제시 차감 및 신한 기프트 카드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카드는 높은 포인트 적립율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매체 대비 소액 결제 비중이 높은 인터넷 광고주들에게 유용한 혜택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GS칼텍스 주유 할인, 부가세 환급 데이터 지원 등 신한카드 소호 파트너 카드의 일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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