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성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요금을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B+ 신한빅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카드에 가입하면 전월 사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통신요금을 1만원 할인해주고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할인해준다.
회사측은 통신요금 명의자와 카드 명의자가 다른 경우에도 할인 서비스가 적용되고 SK브로드밴드 통신요금도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휴카드 가입은 신한카드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또는 전용가입번호 080-700-0047을 통하면 된다.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국번없이 106) 또는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를 통해 직접 자동이체 연결을 신청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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