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봄 분위기에 맞춰 화사한 디자인을 갖추면서 전신 마사지까지 가능한 '마사지소파(모델명 EP-MS41)'를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파나소닉 '마사지소파'는 등받이에서 발받침까지 마사지 볼과 에어백이 탑재돼 소파에 앉아 편히 쉬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마사지기구를 작동시키는 프레임을 신체에 밀착할 수 있도록 신축성 있는 소재로 구성해 목 줄기에서 허리까지 빈틈없이 마시지 해준다.
디자인은 꽃무늬 등 화사한 패턴이 적용됐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수상한 바 있다. 폭70cm, 높이 85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부피가 크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도 배치가 가능하다.
커버는 일체형으로 교체가 용이하며 커버 색상은 아몬드 브라운&커피 브라운, 블루 스트라이프, 플라워 옐로우, 카시스 레드, 글라스 그린 등 5종류다.
이 외에도 마사지 부위나 시간 등에 따라 4가지의 마사지 모드가 탑재됐으며, 피로도에 따라 마사지 강약을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마사지소파의 가격은 298만원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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