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기자] SK텔레콤의 오픈마켓 11번가 도서사업부문 도서11번가는 프리미엄 회원 서비스 '도서클럽'을 오픈했다.
도서클럽은 11번가 도서구매고객에게 구매지수와 활동지수를 부여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제도다. 지난해 1월 이후 11번가에서 책이나 음반, DVD를 한 번이라도 구입했다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도서 구입금액 100원당 1점(구매지수)이, 11번가 상품리뷰와 도서11번가 독자서평 작성시 건당 20점이 쌓인다. 또한 서평을 추천하면 건당 1점, 출석체크를 하면 건당 10점이 적립되며(활동지수), 이메일 및 SMS 수신동의시 적립금 500점씩이 주어진다.(컨택지수)
클럽활동을 통해 받은 지수는 11번가에서 금액대별 할인쿠폰, 포인트, 옐로칩(사이버 활동 머니)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도 있다.
도서11번가는 "매월 11일에 도서클럽 데이 이벤트를 열어 도서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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