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구글이 비밀리에 개발해왔던 소셜네트워킹서비스 '서클(Circle)'을 SXSW(South by Southwest Interactive) 행사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리드라이트웹 등 주요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서클 서비스는 사진과 동영상, 메시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접속 중이거나 그렇지 않은 이용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서클은 특히,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부문에 중점을 두고 개발이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이는 구글버즈 등 구글의 초기형 소셜네트워킹서비스가 개인정보보호 문제로 지적을 받아 활성화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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