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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이스트소프트 디스크 솔루션 독점 계약 체결


'인터넷디스크' '시큐어디스크' 국내 독점 총판

[구윤희기자] 업무용 SW 총판 업체인 다우데이타(대표 고윤홍)는 3일 이스트소프트 솔루션 '인터넷디스크'와 '시큐어디스크'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디스크'는 기업 내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전사적인 자료 통합관리, 모바일오피스 영역 등을 지원하는 통합 파일서버 솔루션이다. '시큐어디스크'는 기존과 동일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면서 내부자료 유출을 차단하고 문서 중앙화 환경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20년가까이 축적된 전국 채널망과 고객사를 중심으로 두 제품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 사업과 연계가 가능한 '인터넷 디스크'에 기대감을 보였따.

다우데이타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시만텍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이통 3사와 연계한 모바일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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