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의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가 제주 및 안산 지역의 아동센터 3곳에 '넥슨 작은 책방'을 열면서 올해 목표였던 30호점 개설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총 30차례에 걸쳐 전국의 초등학교, 아동센터, 공부방 등에 총 2만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28일에는 제주 용담지역 아동센터와 안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29, 30호점을 추가로 개설했다. '넥슨 핸즈'는 각 아동센터에 60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넥슨의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내년에도 어린이들의 교육과 건강,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