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3천만원 상당의 교재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한 교재는 유아용 학습지 해법한글, 중등용 셀파 국어, 고등용 셀파 해법수학, 문학참고서 해법문학 등 총 2천500여권이다.
기증된 교재는 이달 중 고창행복원, 성민보육원, 음성향애원, 자신보육원 등 굿네이버스의 협력시설 13곳과 39개의 굿네이버스 지부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은 "이웃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재교육은 지난달 한국여성재단에도 3천만원 상당의 교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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