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튼힐 사립대학이 올 가을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애플 아이패드와 맥북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매시어블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시튼힐대학은 이들 단말기를 수업에서 활용하는 것 외에 학생들의 정보수집과 분석방법 능력을 쌓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학생들은 이들 단말기를 수업 또는 개인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2년이 지나면 맥북을 신제품으로 다시 받을 수 있다. 교직원도 모두 이들 단말기를 공급받아 수업에 활용한다.
시튼힐대학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그린스버그에 캠퍼스를 둔 가톨릭계 사립대학으로 1885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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