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로 보안주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증시서 안철수연구소(14.83%), 나우콤(13.64%), 어울림정보(7.5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주요 사이트에 대한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으로 청와대 및 주요 금융기관의 사이트가 잠시 접속불능 상태에 빠졌다.
현재는 일단 현재 복구된 상태지만, 향후 재 공격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직접수혜주는 아니더라도 인터넷 보안을 업으로 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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