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윈도7 정식 발표 전 얼리어답터를 위한 V3 제품군을 선보인다.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31일부터 일부 V3 제품군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기 윈도 운영체제(OS)인 윈도7의 퍼블릭 베타 버전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윈도7 베타 버전에서도 개인 PC용 통합보안 백신인 'V3 IS 2007 플래티넘'과 기업 PC용 통합보안 백신인 'V3 IS 7.0 플래티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윈도7 베타 버전용 V3 제품군은 전용 페이지(kr.ahnlab.com/info/download/notice_win7.jsp)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현재 윈도7 베타 버전은 영어, 독일어, 일본어, 아랍어로 제공된다.
V3 제품군은 영어 버전으로 작동되며, MS에서 한국어 윈도7을 공개하면 즉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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