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8일 오전10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소비가전전시회(CES) 2009'에서 선보일 3세대(3G) 와치폰이 각국 언론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시회 개막 하루 전인 7일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는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800여개 국내외 매체의 언론인들에게 3G 와치폰을 소개했다.
백 사장은 "이번 3G 와치폰은 일반 손목시계만큼 크기를 줄였고, 수신감도도 우수해 각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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