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대표 김근 www.kr.redhat.com)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도입 활성화를 위해 유닉스 시스템의 리눅스 이전(마이그레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햇은 이번 캠페인에서 국내외 유닉스 시스템의 리눅스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통해 운영·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하드웨어 종속성을 탈피해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리눅스 마이그레이션을 고려중인 시스템 운영자를 위해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관계된 마이그레이션 관련 기술 백서와 인텔 아키텍처 기반의 유닉스·리눅스 마이그레이션 및 총소유비용(TCO) 비교 자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리눅스 마이그레이션 사전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근 한국레드햇 대표는 "유닉스를 리눅스로 교체함으로써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특정 하드웨어에 지출되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며 "가용성과 확장성 등 성능적인 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경제적인 관점에서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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