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의 최신 기술 및 스토리지, 보안, 정보 관리, IT 운영,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용자 컨퍼런스인 '시만텍 비전 2007'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만텍이 인수한 베리타스, 사이게이트, 홀시큐리티 등의 기술을 통합한 플랫폼인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1.0'이 공개될 예정이다.
▲데이터 보호와 스토리지 관리 ▲보안과 IT 관리 ▲정보 관리와 윈도 보호라는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실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 리스크 관리 및 성능 극대화 기술 팁 등이 제공된다.
또 시만텍의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고객을 선정하는 '시만텍 비저너리 어워드(Symantec Visionary Award)' 수상 기업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만텍 총괄 부사장 겸 CTO인 마크 브레그먼이 방한,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만텍의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담당 수석 부사장인 버나드 궉, 데이터 및 시스템 관리 사업부 제품 개발 부문 부사장 돈 클라인슈니츠의 발표가 진행된다.
윤문석 시만텍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솔루션, 다양한 팁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술 컨퍼런스"라며 "IT 인프라스트럭처의 성공적인 구현을 통해 비즈니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만텍의 선도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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