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HD) 기술의 선구자' 소니가 최신 영상기술을 집적한 '브라비아' 액정표시장치(LCD) TV 8종을 한국시장에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프리미엄급 '브라비아 X시리즈'와 대중성을 노린 '브라비아 W시리즈'로 구성됐다. 각 제품들은 풀HD와 120헤르츠(Hz) 기술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기존보다 2배 많은 색상 표현 기능, 색상당 4배 이상 명암을 표현하는 10비트 LCD 패널, 영화 원본의 질감과 느낌을 재현하는 트루시네마 기능 등 최신 화질기술도 담겨 있다.
101.6㎝(40인치)~132.1㎝(52인치)까지 대형 중심으로 편성된 이번 제품군 가운데 'X시리즈'는 테두리를 6가지 색상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브라비아' LCD TV의 사진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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