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고문은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의 현재와 미래 ▲정보보안의 확대된 역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철수연구소는 IT 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리고 안철수연구소가 확보하고 있는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소개, 글로벌 사업 역량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할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 고문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바이너스(Binus) 국제대학교에서 IT 전공 재학생들과 교수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련 특강을 실시, 우리나라 IT 정보보호 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김 고문은 올 하반기부터 고려대 정보경영공학 전문대학원 정보보호기술연구센터(CIST)의 겸임교수로 국내 정보보호 전문가 후학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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