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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2%p 올라 41%…더불어민주당 36% vs 국민의힘 28% [한국갤럽]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소폭 올라 4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11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국정수행 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p) 오른 4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1%p 오른 50%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대비 직무 긍·부정률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상승해 또다시 수치상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으나, 사실상 3주째 제자리걸음 상태"라고 설명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8%)과 진보 유권자층(71%)에서 뚜렷했다. 반면 '잘못한다'는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88%)과 보수층(76%)에서 높다. 무당층(26%:54%)은 부정론이 우세하다.

긍정 평가자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18%) △경제/민생(15%) △소통(10%) △서민 정책·복지(8%) 순으로 답했으며, 부정 평가자는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13%) △국방·안보·대북(8%)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이상 8%) 순으로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1%p 오른 36%, 국민의힘은 2%p 내린 28%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은 2%, 진보당은 1%다. 갤럽은 "10월 추석 이후 계속해서 양대 정당 격차가 한 자릿수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5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수행됐다. 응답률은 9.7%,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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