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520511a31ea9c.jpg)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도 동반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3.65%) 오른 1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모회사인 SK스퀘어도 4.71%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5.63%) 상승한 23만4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개장 전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대형 반도체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03조6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32% 뛴 83조3338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였던 전 분기 수준을 경신했다.
주주환원 예상 규모를 약 100조원으로 제시한 점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현금배당에 30조원 이상,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에 60조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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