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박동석 아이뉴스24 사장이 "AI 3대 강국이라는 비전을 구체적인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AI 산업의 새로운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치와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종합경제미디어 아이뉴스24의 대표 지식 컨퍼런스 '아이포럼 2026'이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AI 패권 전쟁, 새로운 질서: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박동석 아이뉴스24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5a0fc834e5484.jpg)
박 사장은 22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아이포럼 2026' 개회사를 통해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국가의 경제와 산업, 안보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아이포럼은 국내외 주요 의제를 짚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는 지식포럼이다. 올해는 'AI 패권 전쟁, 새로운 질서 :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박 사장은 AI 주도권을 둘러싼 주요국의 경쟁에 주목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은 AI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역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우리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며 이제는 그 비전을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종합경제미디어 아이뉴스24의 대표 지식 컨퍼런스 '아이포럼 2026'이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AI 패권 전쟁, 새로운 질서: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박동석 아이뉴스24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6d77759e5ad7e.jpg)
이를 위한 과제로는 반도체 경쟁력 유지와 AI 인프라 확충, 피지컬 AI 분야의 성장 기회 발굴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산업의 강점을 이어가는 동시에 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고, 로봇과 제조업을 비롯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산업계, 학계의 협력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만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공유되는 통찰과 경험이 대한민국 AI 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아이뉴스24 역시 AI 산업과 기술의 변화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정책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지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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