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일본 교육계 관계자들이 부산시교육청의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일본 대학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아 AI 기반 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한·일 국제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 방문단은 야마토대학, 도쿄학예대학, 삿포로국제대학, 삿포로보건의료대학, 가마쿠라시 교육위원회 교육센터, 가고시마국제대학 등 대학·교육기관 관계자와 사범계열 대학생 등 23명이다.

이들은 부산 방문 첫날인 10일 오전 금정구 장전동 금빛초등학교를 방문해 AI 기반 수업을 참관한다.
오후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KOREA 2026, AI교육관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AI교육관은 일방향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수업 시연과 참관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일본 방문단이 참관하는 둘째 날 프로그램으로 'AI로 앞서가는 특수·다문화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11일 오전에는 부산의 정보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한·일 양국의 AI·디지털 교육과 우수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교류가 부산의 앞서가는 AI 미래교육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교육 현장 중심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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