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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강경읍, 오랜 숙원 ‘도시가스 공급’ 결실…3500여 세대 혜택


[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논산시 강경읍이 오랜 기다림 끝에 따뜻한 변화를 맞았다.

논산시는 지난 달 31일 강경근린공원에서 ‘강경읍 도시가스 보급사업 개통 기념식’을 열고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의 새 출발을 알렸다.

도시가스는 배관망을 통해 공급되는 방식으로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에 비해 저렴하고 편리하지만, 배관 설치비와 수익성 문제로 공급망이 닿지 않는 음영지역이 적지 않았다.

강경읍 도시가스 보급사업 개통 기념식 [사진=논산시]

논산시는 충남도와 도시가스 공급업체 JB㈜와 협력해 강경읍에 도시가스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를 해소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강경읍의 오랜 염원이 이뤄진 순간을 함께했다.

이번 사업으로 본관 19km, 공급관 21km 등 총 40km 규모의 도시가스 배관망이 새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3500여 세대가 안정적이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돼 연료비 절감과 생활 편의 향상, 안전성 강화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도시가스 개통은 강경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 균형 발전의 상징적인 성과”라며 “재정 여건상 쉽지 않은 사업이었지만, 충남도와 JB㈜의 협력 덕분에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 없는 행정을 통해 논산의 모든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정다운 기자(jdawu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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