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회사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공개하고 업계 파트너와 교류하는 통합 콘퍼런스 '단25'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ddf8fa40731e99.jpg)
이 행사는 온서비스 AI 전략(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 AI 기술을 통합해 개인화된 경험과 편의 기능 제공)에 이어 한 단계 더 발전된 서비스와 기술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다. 개발자∙창작자∙광고주 등 여러 파트너와 소통하는 자리도 있다.
최수연 대표는 오프닝 키노트(기조연설)에서 회사의 기술∙크리에이티브∙서비스&비즈니스를 유기적으로 융합해 나갈 새로운 AI 기술 전략을 소개하고 네이버가 그려갈 플랫폼 생태계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검색, 광고, 콘텐츠 영역을 담당하는 부문장들도 연사로 나서 네이버 인공지능(AI) 기술이 만들어 갈 이용자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하는 기술력을 소개한다.
기술∙경험&크리에이티브 세션과 딥다이브 세션, 서비스&비즈니스 세션에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접목될 AI 기술과 서비스 경험을 공유한다. 현장에서는 네이버의 기술이 비즈니스와 콘텐츠, 오프라인 경험과 결합해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키노트 세션은 행사 당일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며 공식 웹사이트에서 생중계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세션 참가 신청은 10월 27일(1일차)·28일(2일차)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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