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 PC 게임 '마블스 스파이더맨2(Marvel's Spider-Man 2)'를 4일 오전 10시에 출시했다.
마블스 스파이더맨2는 인섬니악게임즈가 마블과 협력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가 퍼블리싱 하는 '마블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PC 버전은 닉시스소프트웨어가 최적화 작업을 맡았다.
![[사진=엔씨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ca833b99b94796.jpg)
퍼플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블스 스파이더맨2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심비오트의 강력한 힘이 피터 파커와 마일스 모랄레스를 필사적인 싸움으로 몰아넣고, 이들이 삶과 우정, 수호자의 임무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SI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퍼플을 통해 지난해 SIE 타이틀 4종을 선보이며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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