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2024 블프'…최대 80% 할인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2024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릴레이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24일까지 겨울 연말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쇼핑몰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브랜드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총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인기 브랜드의 아우터, 신발, 상의 등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카테고리별 반값 특가'도 진행한다.

쇼핑몰 행사에는 에이블리에 단독 입점한 '온리 에이블리' 쇼핑몰을 비롯해 인기 쇼핑몰이 대거 참여한다.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이 담긴 쇼핑몰 전용 쿠폰을 전 회원에게 지급하며 매일 다른 개성의 쇼핑몰 상품을 할인 쿠폰과 함께 소개하는 '오늘의 쇼핑몰' 코너도 마련했다.

이달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셀럽 마켓 및 쇼핑몰, 브랜드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24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총 99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모든 고객에게 증정하며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이벤트 기간 매일 조건 없이 지급한다. 뷰티 상품은 정기 행사인 '뷰티 그랜드 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세계적인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고객의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까지 맞물려 전 카테고리에서 쇼핑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탄탄한 상품 라인업, 다채로운 할인 혜택,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옷장, 화장대, 서랍장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