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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수집과 육성의 재미, 모바일과 PC 아우르는 높은 편의성으로 글로벌 공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과 애플 앱 마켓 및 공식 브랜드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3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돼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톱10을 달성했다.

[사진=컴투스]

이 게임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 버금가는 고품질 컷신을 구현했다.

컴투스는 한국어에 더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을 추가하고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 환경으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높은 접근성을 제공해 완성도 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필두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등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가칭)' 등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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