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의뢰를 31일 추가했다.
이용자는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발레노스’를 찾아온 ‘돌쇠’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레벨 56 이상,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이무기전’을 완료한 이용자는 흑정령을 통해 사전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7일 업데이트 될 ‘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복궁과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등 조선시대 배경의 궁궐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아침의 나라’서 열연을 펼친 현경수, 곽윤상, 이명희 성우가 ‘아침의 나라: 서울’ 더빙에도 다시 참여했다. 이날 공개된 성우들의 인사 영상에는 스페셜 액터로 전용준 캐스터도 등장해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서울’ 사전 예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후 신규 가구인 △측우기 △해시계를 포함해 △발크스의 조언(+80)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10개를 받을 수 있다.
여름 맞이 ‘테르미안X수궁 이벤트’도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이벤트] 심해의 점토’를 모아 ‘균열의 가루’와 공작해 ‘[이벤트] 찬란한 바다의 항아리’를 얻을 수 있다. ‘찬란한 바다의 항아리’ 아이템을 NPC ‘크리오’에게 전달하면 ‘발크스의 조언(+200)’을 획득할 수 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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