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MMORPG '레이븐2'의 로드맵을 24일 공개했다.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선보인 이번 업데이트 로드맵은 29일 오후 8시 레이븐2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에게 향후 선보일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를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로드맵은 길드원들과 함께 수호석을 방어하는 길드 던전을 비롯해 악마들과 사투를 벌여 최강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어비스'를 포함해 △신규 지역 시너림 △신규 클래스 △공성전 등 총 8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5월 28일 오전 11시까지 앱 마켓, 공식 사이트, 카카오게임에서 레이븐2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가자에게는 '사역마 아이렐', '까마귀 단원 성의' 등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28일 오전 11시부터는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며, 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포럼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이용자(DAU)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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