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지난 28일 국내 서비스 시작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순위 20위권에서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스타시드'는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에 오른 바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매력적인 캐릭터, 전략성과 편의성을 다 잡은 전투 콘텐츠를 바탕으로 출시 초반 서브컬처 팬덤 공략에 성공했다"며 "공식 카페 등을 통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이후 글로벌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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