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신규 직업을 포함한 2024년 로드맵을 22일 공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출시 2주년을 맞이한 2024년을 '사멸의 시대'로 소개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일 직업은 지난해 추가된 '혈기사'에 이어 두 번째 신규 클래스다. 구체적인 특징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신규 직업과 더불어 새로운 지역과 게임 모드, 새로운 정복자 및 장비 시스템, 신규 지옥성물함 우두머리, 던전 업데이트, 새로운 협동 모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사멸의 시대의 여정은 이달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공포의 벼랑'으로 시작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