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S그룹이 초등학생들을 위한 과학교실을 열었다.
LS그룹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전국 9개 사업장 지역에서 초청한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프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부터 약 3주간 안양·구미·동해 등 총 9개 지역에서 5~6학년 초등학생 180명이 참여했다. 이공계 전공 대학생 멘토 27명이 과학수업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이공계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멘토로 직접 나서 아동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LS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LS 파트너십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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