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진·삼국무쌍 M'을 글로벌 시장에 22일 출시했다.
네오바즈가 개발한 진·삼국무쌍 M은 국내 최초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진·삼국무쌍 정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이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대표 게임성인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해 수많은 적을 한 번에 처치하는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51종의 무장이 등장하며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을 지닌다. 또 상황에 맞는 스킬을 구성하는 전법 조합과 자신의 영지를 경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이 포함됐다.
개발사 네오바즈의 코스모스 디렉터는 "진·삼국무쌍 M은 호쾌한 타격감의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무장들이 지닌 화려한 액션성과 진·삼국무쌍 M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무장들의 화려한 전투 액션을 담은 실제 게임 영상과 주요 무장인 '조운'의 액션 장면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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