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이는 PC 잠입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이하 낙원)'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스팀에서 진행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 이후 선보이는 민트로켓의 차기작 낙원은 서울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잠입 생존 게임이다. 폐허가 된 서울에서 한정된 자원을 파밍하고 강력한 좀비를 피해 달아나며, 자신만의 전술을 세우거나 팀원과 협동할 수 있는 PvPvE 구도의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로켓은 개발 초기부터 시장에 공개해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기조 아래 낙원의 프리 알파 단계 첫 공개 테스트를 결정했다. 낙원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주요 게임성을 소개하고 글로벌 이용자의 피드백을 받아 보완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