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20 히어로즈'를 12일 국내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20 히어로즈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타이틀 3종 '라그나로크 심포니'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2000년대 감성이 풍기는 그래픽을 갖춘 레트로 RPG로 라그나로크 IP 특유의 아기자기한 요소와 BGM, 쉬운 조작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제목처럼 총 20종의 직업 선택지로 폭넓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각 직업을 육성해 나만의 기사단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며 기사단 총 레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기사단 버프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여러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정인화 라그나로크 20 히어로즈 PM은 "국내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정식 론칭을 준비했다"며 "게임 내 핵심 요소인 기사단을 비롯해 PVE, PVP 요소가 어우러진 각종 콘텐츠를 갖춘 만큼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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