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랩핑된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경상남도 지역 축제나 대규모의 행사를 지원하는 이동기지국 차량은 물론, 이동량이 가장 많은 네크워크 유지보수 차량에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랩핑해 운영키로 했다.
차량 랩핑에는 'WORLD EXPO 2030 BUSAN IS READY!’'라는 문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 부산의 바다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LG유플러스는 10월부터 전국 직영점, 대리점 2000여 개 매장에 있는 전시 화면에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담은 응원 영상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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