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모바일 게임 '퀸즈나이츠'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사전예약자 100만명 이상을 기록한 퀸즈나이츠는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돼 서비스 중이다. 엠게임은 새롭게 시도하는 방치형 RPG 장르에 맞게 기존 마케팅에서 벗어나 초반 인기몰이에 치우치지 않고 긴 호흡으로 가져가는 전략을 택했다. 주기적인 업데이트, 소통하는 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성장하는 방치형 게임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호응해 주신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방치형 게임의 '근본'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며 개발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퀸즈나이츠는 3D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구현한 방치형 RPG로 온오프라인 상태 모두 보상을 제공해 무소과금 이용자도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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