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가 퍼블리싱 하는 벨트스크롤 액션 RPG '파이널나이트'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이하 BIC 페스티벌 2023)'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BIC 페스티벌 2023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인디 게임 행사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렸다. 그라비티가 출품한 파이널나이트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 등으로 '심사위원상'과 올해 새롭게 신설된 '스폰서 픽'을 각각 수상했다.
파이널나이트는 파티 기반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이다. 스테이지 클리어, 보스 사냥 등을 통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간편한 커맨드 시스템으로 조작의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등 총 4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유준 그라비티 콘솔 사업 팀장은 "많은 게임들 중에서도 그라비티가 퍼블리싱 하는 파이널나이트가 BIC 페스티벌 2023에서 2관왕을 달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9월 14일까지 온라인 전시도 진행하는 만큼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며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정식 출시 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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