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아름다움 알린 펄어비스, '검사' 광복절 패키지로 '독도 후원'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광복절을 맞이해 검은사막 신규 콜라보 제품 '검은사막X라카이코리아 파푸&크리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 밝혔다.

검은사막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선보이며 메타크리틱 81점을 받는 등 글로벌에서 K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태극기를 활용한 제품으로 유명한 라카이코리아는 한국 문화를 바로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15일 오전 8시 15분부터 라카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패키지 상자 외관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남상락 자수 태극기'를 활용했다.

검은사막 NPC 파푸와 크리오 2종 패키지로 출시되며 ▲파푸/크리오 슬리퍼 ▲파푸/크리오 티셔츠 ▲파푸/크리오 키링 ▲태극기 키링 ▲검은사막 쿠폰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판매 수익금은 독도사랑운동본부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인게임 쿠폰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