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은 신작 '퀸즈나이츠'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6월 2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엠게임이 개발한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화려한 스킬, 속도감 있는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운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은 챕터와 스테이지로 구성돼 각 챕터별 보스를 소탕하게 된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전투 상황별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가디언' 수집, 커뮤니티를 위한 길드, 이용자 대전(PvP)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엠게임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일간 원스토어에서 퀸즈나이츠의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정식 출시 전까지 베타테스트 과정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해 완벽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사전예약 목표 달성에 따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코스튬 의상 등 다양한 보상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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